우리 모두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성심당의원한의원 직원들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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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 꿈을 현실로 꽃 피워서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어떤 이는 가슴속에서 간직하고 애정과 연민으로 보듬어 안으며 평생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성심당의원한의원 직원들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환자존중의 정신이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봄날의 눈처럼 살포시 내려앉아 아픔을 녹여 드리는 것입니다.

성심당의원한의원은 언제나 따뜻한 가슴으로,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는 의료진과, 항상 미소짓는 다정한 이웃같은 직원들이 오늘도 환자존중을 존재이유로 알고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심당의원한의원의 일관된 환자존중의 정신을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이 이 땅에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을 때까지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길이 이어질 것입니다.